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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스와치시계줄 직접 교체하는 방법

 

시계줄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헐거워지고 색도 바래지고 바클이

무서지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차고 다니던 실리콘밴드

스와치시계는 이제 수명을 다한 듯

 

플라스틱으로 된 버클도 부서져서 바꾸고

자주 꽂던 버클 구멍 부위의 실리콘은

늘어나고 반질반질 지저분하네요.

 

 

해외여행 갈 때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인데 비싸진 않지만

아직까지 쓸만한 스와치시계

 

시계 속이 들여다 보이는 것이라

신기방기해서 구입한 제품이라 밴드만

교체해서 더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스와치 매장가면 시계밴드 교체를

할 수 있지만 근처에 매장도 없지만

비용이 3~4만원 정도라 호환밴드를

찾아보다 평범치 않은 시계줄 구입

 

 

그냥 평범하게 흰색 또는 검정색만

있으면 너무 식상하니까 알록달록

색이 들어있는 시계줄을 선택

 

그냥 고무재질이지만 만원 정도로

시계줄 교체부품까지 같이 들어있어서

직접 스와치 시계밴드 교체가 가능해요.

 

 

시계 밴드를 교정하고 있는

핀 부분을 한쪽에서 밀어내면 반대쪽으로

핀이 나오는데 빼주고 새거로 끼워주면 끝

 

시계 줄 교체방법 참 쉽네요.

 

 

 

제가 시계를 험하게 차고 다니는지

시계를 차고다니면 버클이 가장 많이

부서지게 되더라구요.

 

새로 구입한 시계밴드의 버클이

플라스틱이라 또 부러질 것 같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텐 버클로 교체

 

 

스와치 정품 실리콘 밴드가 아닌

스와치시계와 호환되는 고무밴드라

탄성도 없고 오래 색도 벗겨지겠지만

저렴하게 시계줄만 바꿀 수 있는데

깔끔하더라구요.

 

스와치 스와치시계줄 호환밴드 12mm 16mm 17mm 19mm 20m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스와치시계 건전지도 바꿔야하는데

스와치매장에 가면 무료로 교체해준다니

시간 될 때 가까운 매장에 가봐야할 듯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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