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역 롯데몰 수지점 영업안내

 

2019년 8월 30일 오픈한 롯데몰 수지점

쇼핑몰 오픈 이후 성복역 주변 교통 마비로

롯데몰 구경은 잠시 미뤄두었다 명절 스트레스

날리러 휴일 아침에 수지 롯데몰 갔다왔어요.

 

 

#롯데몰 수지점 영업시간

롯데몰 수지 영업시간 10시 30분부터 22시까지

 

롯데마트 수지 영업시간 10시 30분부터 23시까지

(롯데마트는 매주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휴무)

 

많은 분들이 롯데마트 수지점 영업시간을

10시부터로 잘못 알고 계시더라구요.

롯데몰 영업시간과 동일한 10시 30분부터입니다.

 

롯데시네마 수지 영업시간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롯데몰 수지점 영업시간이 10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에 미리 도착해서

일찍부터 영업하는 롯데시네마로 올라가보았는데

주말 아침인데도 조조영화를 보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롯데몰 수지점 5층에 있는 엔젤리너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오픈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커피 한잔의 여유! 

 

기다리는게 아니라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모닝커피 좋네요.

 

엔젤커피 원두가 바뀌었는지

아이스아메리카노도 그렇고 원두맛이

좋아하는 맛으로 바뀌어서 자주 마셔야겠네요.

 

 

드디어 수지 롯데몰 오픈시간

수지 롯데몰 갔다온 사람마다 말했던 대형 전광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는 대형 디스플레이로

물이 흘러내리는 풍경이 멋있었는데

롯데몰 수지점에는 전광판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롯데몰 수지점에 입점해 있는 자라매장

자라 패션브랜드 옷을 좋아하는데 동네에

자라매장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비록 세일기간이 아니라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연말 자라 세일기안에 또 방문해야 겠네요.

 

 

요즘 침대 매트리스 교체할려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알아보고 있는데

롯데몰 수지점에 까사미아도 입점해서

까사미아 오픈 이벤트하는지 찾아봤는데

오픈할인해도 비싼 브랜드는 비싸네요.

 

 

아내의 명절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쇼핑이라

명품은 아니더라도 평소 가방을 좋아하다보니

찰스앤키스 매장에서 오픈이벤트로 판매하는

가방을 20% 할인 받아서 지갑열고 왔습니다.

 

 

롯데몰 수지점 오픈 후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특별한 할인 이벤트는 많이 없지만 가까운 곳에

쇼핑몰이 생겨서 좋긴 하네요.

 

 

규모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했던 수지 롯데몰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층별로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하세요.

 

#롯데몰 수지점 층별안내

지하 1층 - 롯데마트, 푸드코트, SPA, H&M, 무지 등

1층 - 자라, COS, 유니클로, 러쉬, 도레도레 등

2층 - 토이저러스, 문화센터, 하이마트, 나이키 등

3층 - 키즈카페, 서점, 까사미아, 자주, 준오헤어 등

4층 - 수지食당가, 웨이브즈 아이스링크 등

5층 - 롯데시네마, 엔제리너스, 놀다가게

 

 

 

수지 롯데몰은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진입도로가

복잡해서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아요.

 

신분당선 성복역과 지하 1층이 연결되어 있고

일반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두산기술원

성복역 롯데몰 수지 앞에서 하차하면 되니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는 최적의 장소

 

#롯데몰 수지점 주차요금

1만원/2만원/3만원/4만원 구입금액에 따라

1시간/2시간/3시간/4시간 무료주차 가능하고

롯데시네마 이용시 3시간 30분 주차 가능

 

 

롯데몰 수지 주변 도로는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이라

항시 이동식 CCTV 단속 및 주차안전요원이 있어서

교통 통제를 하니까 불법주차는 꿈도 못 꿉니다.

 

 

수지 롯데몰 성남, 용인, 광교 부근에

거주하지 않는 분이 일부러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크거나 특별한 쇼핑몰은 아니지만

쇼핑 한번 하려면 판교나 광교쪽으로 나가다

동네에 쇼핑몰이 생기고 나니 왠만한 쇼핑은

동네 쇼핑몰인 롯데몰에서 해결하겠네요.

 

 

롯데몰 수지점에는 일본 불매제품인

유니클로 GU 무인양품 등 몇몇 브랜드가

큰 규모로 매장을 오픈했는데 안쓰럽더라구요.

 

아무쪼록 일본의 아베 정부가 싫은거지

일본이 싫은 건 아니니까 하루빨리 일본정부가

정신 차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