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라고 하잖아요.
요즘 아침마다 먹고 있는 꿀벌화분
한 숟가락이면 충분합니다.
화분은 꿀벌이 꽃의 수술에서 꽃가루를
수집하여 뒷다리에 화분 주머니를 달고
벌통으로 가져오면서 떨어진 것인데
벌화분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어 최근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천연식품인데 영어로는 비폴렌이네요.
요즘 매일 아침마다 티스푼으로 한번씩
생으로 먹고 있는데 물과 함께 먹거나
꿀 또는 우유 아니면 미숫가루 등에
섞어 먹어도 거부감은 없네요.
#먹는화분
꿀벌화분의 맛은 고소하면서 달달해요.
벌들이 다양한 꽃에서 채취해서 그런지
색깔은 알록달록 맛도 가지가지
꿀벌화분 효능이라고 하면
워낙 홍보성 글들이 많아서 제가 적어도
맞는지 틀리는지 정말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간이 화학적으로 만든 식품이 아닌
자연에 의하여 얻어지는 벌화분이니까
믿고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꿀벌화분부작용
다만 꿀벌화분을 꽃가루와 벌의 효소,
꿀이 결합된 것으로 벌꿀 또는 꽃가루에
알레르기 있으면 섭취하지 말아야 하고
만 3세 미만의 아이와 임산부
혹시 모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꿀벌화분 섭취하지 마세요.
저는 꿀벌화분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부모님이 선물로 보내주셔서 먹고 있는데
1년 전에 받았지만 아직도 먹고 있네요.
#벌꿀화분보관법
처음에는 안 먹다가 요즘 코로나때문에
건강식품에 관심갔다가 다시 먹다보니
그래서 1년 넘게 먹게 되었네요.
꿀벌화분 보관방법은 습기가 없는
그늘에 상온 보관해도 되지만 저처럼
찔끔씩 먹기에는 냉동보관이 좋겠죠.
벌꿀화분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식품
아로니아, 아사히 베리, 녹차, 매실, 식초와
함께 먹으면 효능도 떨어뜨릴 수 있다니까
먹는화분 섭취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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