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시세 올라도 안전자산 보유가 최고

요즘 금값이 제대로 금 값 되었는데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오르는 건 당연

 

굳이 해외 금시세를 확인하지 않아도

국내 금 시세는 현재 최고치인데

네이버 금시세만 봐도 알겠네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금반지와 골드바

금값이 올랐을때 팔까 고민하다 결심

금은 보유하는게 좋겠더라구요.

 

금시세가 올랐는데 금을 보유하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내 금 시세 (출처:네이버금융)

 

어떤 투자 상품이라도 가격이 오를때도 있고

떨어질때도 있지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마지막 보루라는 말처럼 보유가 최고입니다.

 

물론 가격이 내려갈때 구입해야 하지만

한번 고점을 찍은 금값을 내려오지 않으니

조금씩 모으면서 금 보유량은 늘려야겠죠.

 

 

금은 가지고 있을수록 가격이 오르는데

처음에 구입할 때보다 언젠가는 오릅니다.

그렇더라도 금값이 오른다고 파는 건 바보

 

골드바로 금 투자를 하는 분들은

금 구입할  때보다 20% 이상 올라야

수익이 난다고 하듯이 금으로 수익을

극대화 하기는 어렵습니다.

 

 

 

 

금시세가 상승하는 시점에도

금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이유는

금을 구입하면서 치뤄야하는 비용이 금값

외에 부가가치세와 거래수수료 등 때문에

단순히 살때보다 올랐다고 무조건 파는건

투자하면서 수익률을 계산하지 않는 것

 

그래서 금 투자자가 아니라면

금 시세가 올랐다고해서 무조건 팔기보다

보유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을 안전자산이라고 하는 이유는

사회 경제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울때는

코로나시대 요즘처럼 금의 가치는 오르고

본인이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힘들 때에는

현금 이상의 훌륭한 대체제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1997년 IMF시기 금모으기운동

장롱속에 잠자고 있던 금들이 엄청난 힘을

발휘한 것처럼 지갑속에 있던 현금보다

금은 평상시는 모르지만 안전자산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금 시세가 쌀때는 모으고

비쌀때는 잘 보관하고 경제적으로 힘들때

히든카드로서 금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히든카드로 금을 쓸일이 없다면

대대손손 물려주는 것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