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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

딸아이 어린이 치아교정 circum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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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란 표현이 이상하겠지만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 딸아이

어렸을때부터 치아가 벌어져서

발음이 새는 문제도 있고

치아관리도 어렵더라구요.

 

치과 갈때마다 언제쯤 치아교정

들어갈 수 있는지 계속 물어봤는데

아직은 아니다란 말만 들었거든요.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아이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계속 성장하면서 콤플렉스였는지

치아교정 불편해하지 않네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젠 치아교정 해도 되겠다는

치과의사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가철식 유지장치를 착용했어요.

 

 

 

어린이 치아교정 방법으로

아이가 혀로 앞니를 밀어내는 습관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교정을 위해

썰컴 Circum 이라는 치아교정 시작

 

 

가철식 유지장치 Circum

보통은 교정이 끝난 후 많이 착용하는

철사로 만들어진 유지장치를 말하는데

어린이 치아교정장치로도 쓰나봐요.

 

아이 혼자서도 끼웠다 뺐다 할 수 있고

세척과 관리가 편해 어린이교정장치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평상시에

착용하면서 한 달에 한번 병원에서

변화상태 체크하면 된다고 합니다.

 

 

 

치아교정장치를 처음 착용할 때는

성인도 불편할 수 있는데 아이도

크게 거부감 없이 밥 먹을 때와

잠 잘 때 외에는 항상 착용

 

특히 TV볼 때, 게임할 때 처럼

말하지 않고 뭔가를 할때는 본인이

교정장치 찾아서 알아서 착용하니까

대견하기도 하고 치아교정비용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성인때까지의 가지런한 치아는

부족지만 유치 빠진 어렸을때부터

치아 관리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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