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병 구내염에는 알보칠 효능과 부작용

입 안 염증으로 고생 좀 해 보신분들은 알고 있는 입병에 직빵이라는 알보칠! 그래서 그런지 구내염 치료제 1위 의약품인데 저는 지금까지 오라메디 연고만 발랐었는데 이제는 알보칠로 옮겨타야겠어요. 구내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알보칠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알려드릴께요. 입 안 상처 부위에 바를때 잠깐의 고통이 지나가지만 효과만큼은 직빵인 구내염 추천 치료제 입니다.

알보칠의 효능 효과

알다시피 질 세균 감염 및 구내염 및 치육염

알보칠 염증 부위에 따른 사용방법

1. 구내염 및 치육염 - 알보칠 용액을 적신 면봉 등을 이용해 염증 부위에 발라준다.

2. 질 세균 감염 - 알보칠 용액을 적신 거즈를 질 안에 넣고 가벼운 압력으로 해당부위를 1~3분간 누른다. 3~4일간 간격으로 두번 사용합니다.

알보칠 사용상 주의사항

알보칠의 성분은 폴리크레줄렌액으로 과민반응 환자는 사용하지 마세요.

질 내 세균 감염 치료 용으로도 사용하다보니 알보칠을 바른 후에는 콘돔, 질내 피임용 격막과 같은 라텍스 또는 고무제품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입 안의 염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실텐데 알보칠은 동물실험에서 위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사람에 대해 태아 독성 및 기형발생을 유발하는지 여부에 대한 실험은 아직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이 약을 임신 중, 특히 임신이 진행된 경우에 자궁경부에 직접 적용하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치료 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사용하고, 자궁 경부나 그 주위에 직접 적용 시에는 적절한 보호 및 통제 하에서 사용합니다. 알보칠이 모유 중으로 이행되는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유부에는 신중히 투여합니다.

알보칠을 염증 부위에 소량만 사용해야 하는데 과량 투여시 마신 경우에는 식도가 손상될 수 있으며, 응급처치로 기도를 확보하면서 위세척을 하거나 위내용물을 제거하여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습니다.

알보칠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 낸 후,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알보칠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이지만 강한 산성을 띠고 있는 약이므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약의 품질 저하 및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