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대로변 하얀 이팝나무 꽃

 

5월부터 6월 피는 향기로운 백색 꽃

강남역 강남대로에 장관을 이루는데

 

이팝나무 꽃은 옛날부터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들고 그렇지 못하면 흉년이 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꽃나무입니다.

 

 

이팝나무 꽃은 5월부터 20일 정도

잎이 안 보일 정도로 나무 전체에

활짝 피게 되는데 5월에는 강남역 앞

강남대로변이 이팝나무 꽃이 피면서

장관을 이루는데 4월의 벗꽃과 함께

#강남역이팝나무꽃

도심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인데

이팝나무 조경수로도 많이

쓰인다는데 몰랐네요.

 

 

 

강남에 오래 근무하다보니

강남역 부근에서 이팝나무 꽃이 필때

가장 멋지게 피는 부근은 바로 요기

 

강남역 11번 출구

버거킹 및 뉴발란스 건물 앞

부근에 있는 이팝나무가 커서

꽃 피는 5~6월에는 멋져요.

향기도 좋구~

 

 

올해는 꽃구경 갈 수도 없어서

동네에 피는 꽃들만 구경해야 할텐데

5월에 강남역 오게 되면 이팝나무 꽃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