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꽃 불멍화로 이런 화로가 좋네요.

 

캠핑의 포인트는 역시 불멍

멍 때리고 불타는 장작인 듯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다보면

근심 걱정도 다 태워지는 것처럼

멍~ 때리게 되더라구요.

 

 

첫 캠핑을 위해 구입한 불멍화로

기존에 사용하던 화로는 옆으로 넓어서

캠핑때 가지고 다니기 버거웠는데

새로 구입한 화로는 접을 수 있어서

이동이 편리해서 좋네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꾸버스 불멍화로대 M 사이즈인데

가로, 세로 20cm 높이 27cm

 

처음에는 작게 느껴졌는데

캠핑가서 불을 붙여보고 나니

클 필요없겠더라구요.

 

 

오늘 캠핑에서도 하염없이 태우기 위해

장작 한박스 장전~

 

캠핑장에서 10kg에 만원에 구입했는데

잘 건조된 장작이라 잘 타더라구요.

 

 

화로대 양 옆으로 장작과 함께

꺼져가던 불도 살려준다는 솔방울

불 쏘시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멍화로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좌 솔방울 우 장작입니다.

 

 

제가 구입한 화로대는 위로도 넣을 수 있고

앞으로도 장작을 넣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바닥으로도 공기 구멍이 있어서

바람이 불기만 하면 죽어가던 불씨도

살려주던데 구멍들을 계획적으로

뚫어놓았더라구요.

 

 

정말 장작만 넣어주면 활활 타버리는

불멍화로대 보기만 해도 멍해집니다.

 

화로대 앞 뒤로 뚤려있는

GGUBUS STOVE

은근 고급져보여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화창한 하늘

맑은 바람이 부는 캠핑의 계절

불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