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콘미니온풍기(TP-800D) 캠핑용품으로 구입

 

코로나19로 인해 일찍 돌아온 캠핑시즌

아직까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으로

미니온풍기까지 장만하게 되었네요.

 

캠핑장에서는 600W 이상의 전열기구는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전기미니온풍기를

구입하는데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이정도는 괜찮겠지요.

 

지금도 캠핑용품 정리가 안 되다보니

석유난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툴콘미니팬히터

툴콘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소비전력이 1단 500W 라는 것

 

이 용량이라고해도 캠핑장에서

다른 전기용품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600W는 넘기겠지만 최대한 안 넘도록

비상용으로 쓸 계획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이걸로 따뜻해질까 싶은 마음이지만

아직 캠핑장에서 사용해본 적은 없고

택배 받자마자 작동시켜봤는데

뜨거운 바람은 잘 나오네요.

 

첫 사용이라 냄새가 나기는하지만

새제품이라는 뜻이겠지요.

 

 

상단에 잡고 이동할 수 있는 손잡이

팬히터라서 후면에 허접한 먼지필터

휴대용 커버까지 있네요.

 

작은 사이즈에 이동과 관리가

캠핑장에서 편리할 것 같네요.

 

 

4월밖에 안 되었지만 전국의 캠핑장은

벌써부터 캠퍼들로 주말마다 북적거리던데

저도 4월과 5월 일찍 캠핑장 예약해서

4월에만 2곳의 캠핑장을 가게 되네요.

 

툴콘 미니온풍기로

아직까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환절기 캠핑 건강하게 즐겨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