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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자동차로 캐스퍼 고려 중인데
사전예약은 했지만 시승신청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었네요.
천만원이 넘는 제품을 그것도 자동차
구입인데 실물 확인하고 계약진행을
해야할 거 같은데 캐스퍼 주문을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니까 답답
가까운 캐스퍼 전시장 찾아서
직접 보고 결정해야 할 거 같네요.
캐스퍼 전시장 찾는방법
9월 30일부터 캐스퍼 전시차와
시승차가 배치된 상황이라 거주지
가까운 캐스퍼전시장 찾아보세요.
전시장마다 캐스퍼 트림별 전시된
차량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코로나로 전시장 출입인원제한도 해서
미리 확인전화하고 방문하라고 하네요.
캐스퍼 전시장 대부분이
풀옵션인 인스퍼레이션 위주로 전시
제가 구입하려고는 모델은 중간트림
경차 구입인데 2천만원은 오버구
스마트 모델은 옵션이 허접
중간트림 모던으로 필요한 옵션
기본으로 있으니 추가하지 않고
15,900,000원 정도니까
무리하지 말아야죠.
그렇게 찾은 캐스퍼 모던트림으로
캐스퍼 대표색상인 톰보이카키로
전시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로
직접 보고와서 캐스퍼 계약결정
진행할 계획입니다.
캐스퍼 시승까지 기다리다가는
정식계약 못 할 거 같아요.
얼리버드 캐스퍼 예약 후
정식계약 전환 기간이
2021년 10월 5일 11시 30분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다보니 늦어지면
올해 캐스퍼 인도는 힘들겠지요.
이미 캐스퍼 사진 많지만
캐스퍼 전시장에서 실물보고
사진 많이 찍어서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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