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 본인 신용정보관리업 시범서비스가 12월 1일 시작됩니다. 주요 빅테크 핀테크와 은행, 카드사 등 20개사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인데 하나은행 하나 합 서비스의 경우 최대 4.1% 적금상품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은행마다 카드사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합 적금 사전예약을 신청했는데 최대 4.1% 월 최대 2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니 꼭 가입해야겠지요. 하나은행 회원이 아니라도 사전예약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니까 꼭 내용 확인하고 참여하시고 우리은행 우리 마이데이터 오픈알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증정 혜택도 진행 중이니까 내용 참고하세요.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존 금융회사나 빅테크 기업, 관공서, 병원 등에 흩어진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 및 신용정보를 토대로 한 곳으로 모아 이를 활용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추천,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로 12월 1일 오후 4시부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그동안 개인과 기업 간 거래로 쌓아둔 다양한 데이터들이 해당 기업의 목적에 따라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어 왔다면, 앞으로는 금융소비자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개인의 신용정보에 대한 전송 요구권을 보장하여 "내 데이터의 주인은 나"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정보 주체를 중심으로 산재된 개인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개인이 직접 열람하고 저장하는 등 통합 관리하고, 이를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마이데이터는 자신에 관한 정부가 언제 누구에게 어느 범위까지 알려지고 또 이용되도록 할 것인지를 개인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인 "개인정보자기결정권"과 제 3자에게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인정보이동권"을 기반으로 합니다.
개인에게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기본 원칙으로는 개인은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그 데이터를 제3자에게 보내거나 활용하게 할 수 있다. 개인이 개인데이터를 요청하면 개인데이터 보유자는 해당 데이터를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개인에게 제공해야 한다. 개인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제3자는 필요할 때마다 개인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 및 사용되었는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이 원한다면 개인데이터 보유자는 데이터를 바로 삭제해야 한다.
개인정보이동권은 데이터 이동 권리에서 데이터 주체는 개인정보 처리자에게 제공한 개인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며,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또한 이를 제 3자에게 전송할 권리도 갖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금융회사 등 사업자에게 하나로 모아진 고객의 금융정보가 제공되고, 사업자는 이를 분석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단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소비, 투자, 건강 등 고객의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초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은행에서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시범서비스를 진행합니다.
금융투자업에서는 키움,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카드사 중에서는 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BC카드 입니다.
12월 1일 부터 소비자 이용 빈도가 높은 대형 금융회사 정보와 대형 통신회사 정보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데 내년 1월 1일부터는 대부업체를 제외한 400여개의 금융회사, 국세청 등으로 정보 제공처가 확대횝니다. 내년 중에는 국세청의 국세 납부내역, 행정안전부의 지방세 납세증명과 재산세납부내역, 관세청의 관세 납세증명과 납부내역, 건보, 공무원, 국민연금과 약 800여개사의 영세 대부업체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도 다양해지는데 여러 금융앱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더라도 마이데이터 앱 하나에만 들어가면 내가 가진 모든 금융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금융회사 간 정보 공유로 자신에게 더 유리한 타사 금융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의료와 금융을 결합한 보험료 할인 서비스나 개인의 투자, 소비성향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 분야 마이데이터 서시스의 경우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등을 위해 보험업법 시행령에 온라인 플랫폼 보험대리점 신설을 추진하고 그 전까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보험비교, 추천 서비스 허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으로 대출 비교와 추천 서비스의 경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카드 비교와 추천 서비스는 카드사와 제휴 계약을 맺은 범위 내에서만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은행 및 카드사에서는 첫 고객을 잡기 위해 우대금리 적금상품 및 카드혜택 등으로 오픈뱅킹 초기 도입될 때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했듯이 하나은행 하나합 서비스, 우리은행 우리 마이데이터 오픈알림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선점을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지금 금융혜택 많이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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