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산 가격 VS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비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소주가 아닌 역시 발렌타인 위스키입니다. 소주는 쉽게 구할 수 있다 보니 마시는 거지만 발렌타인은 구입할 수 있으면 누구나 마시고 싶을 거예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발렌타인 가격 비싸서 마시지 못하지요.

 

저도 집에만 고이 모셔놓고 아직까지 마시지 못하고 있는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아까워서 마셔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부터 인생에서 꼭 마셔봐야 하는 발렌타인 30년산 가격까지 시중 가격과 면제점 가격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발렌타인 위스키

전 세계에서도 2번째로 많이 팔리는 스카치 위스키인데 발렌타인의 역사는 1827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창업자 조지 발렌타인은 그해 에든버러에 처음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 이후 다양한 품질과 원하는 대로 마시기 좋은 블랜드 위스키로 만들어졌습니다.

 

진한 황금색을 띠며 깊고 부드러운 과일향과 우아한 달콤함, 바닐라향이 느껴지는 오크의 풍미까지 느껴집니다. 맛은 바닐라 맛이 더해진 꿀과 꽃, 과일의 총체적인 균형감이 좋습니다.

 

발렌타인 위스키 30년산 가격

발렌타인 30년산은 과즙 가득한 배와 복숭아의 향이 매력적인 파워풀하고 럭셔리한 위스키입니다.

 

30년 이상 숙성된 귀한 위스키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껴 보실 수 있는데 이제는 사라진 증류소에서 생산된 귀한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면세점 기준으로 정상가 $399 인데 대부분 면세점마다 주류 할인이 있으므로 10% 적용하면 $359.10 원화 계산 시 426,5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면세점 가격은 출국일 기준으로 환율 변동 및 면세점 할인행사, 가격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대략적인 참고용으로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위스키는 숙성도에 따라 확연히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가 있는데 발렌타인 21년산은 크리미하며, 오크 캐스크 특유의 견과류 향이 특징입니다. 다소 강렬한 매운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다른 연산에 비해 유럽산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 비율이 높으며, 더욱 맵고 진한 과일향의 피니시를 자랑합니다. 

발렌타인 21년산은 잘 익은 과일과 시나몬의 진하고 강렬한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스트레이트 또는 온더락으로 마시면 완전 좋아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면세점 기준으로 정상가 $133 인데 대부분 면세점마다 주류 할인이 있으므로 10% 적용하면 $119.70 원화 계산시 142,16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VS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비교해보면 정가로는 30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하는데 여유가 된다면 면세점 이용시 발렌타인 30년산 추천합니다. 정말 목에서 술~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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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산, 발렌타인 21년산 외에도 발렌타인 12년산, 17년산과 발렌타인 글렌토커스 23년산까지 연산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발렌타인 위스키 가격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 참고하세요.

 

발렌타인 30년부터 21년산 가격정리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한 새해선물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남자선물 중에서는 발렌타인 30년산이면 100점 줌 80점은 먹고 들어갈 거 같습니다. 물론 술 좋아하는 분에게 하는 선물이니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