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리풀 페스티벌 축제 정보 - 행사일정 및 라인업 등

2024년 9월에 기대되는 축제 서리풀 페스티벌 축제가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지하철 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매년 개최되는 서초구 최대 축제 서리풀페스티벌 2024년 올해는 예년 행사에 비해 날짜를 이틀 동안 진행되는 만큼 기존 축제에서 인기 많았던 핵심 테마 위주의 행사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서초역~서초3동사거리)에서 9월 28일 토요일 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추천 가을축제 짧은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은데 서리풀 페스티벌 행사 일정 및 도심형 음악축제인 만큼 공연 라인업을 정리했으니 즐거운 축제에 참여해 보세요.

 

목차

 

 

서리풀 페스티벌

2024년에는 2일 동안만 차 없는 10차선 도로에서 즐기는 일탈과 힐링, 음악이 끊기지 않는 반포대로에서 펼쳐지는 39회의 공연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100개의 프로그램,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입니다. 

 

서초구에서만 가능한 꿍결 같은 음악 축제로 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거리가 펼쳐집니다.

 

 

축제 일정은 9월 28일 토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로 서초역에서부터 서초3동 사거리가 연결되는 반포대로 일대에서 서리풀음악회, 지상최대 스케치북, 서리풀합창제, 서리풀주니어콘서트 등이 진행됩니다.

 

 

첫째 날 9월 28일

1시 30분 부터 개막 퍼포먼스가 플레이존 웰컴스테이지 일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크라운마칭밴드의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는 서리풀음악회 개막공연은 뮤직존 메인스테이지에서 세대와 장르를 넘어 선사하는 가을밤 음악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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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음악회 출연 라인업

1. 서초교향악단 & 서초오케스트라 아카데미 - 서초교향악단은 서초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로서 마에스트로 배종훈을 중심으로 국내·외의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 음악문화특구인 서초구에서 시민을 위한 정기공연을 통해 공익성이라는 가치 실현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음악문화 융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전, 낭만파 시대는 물론, 근·현대의 정통 클래식 작품과 현역 작곡가들의 관현악 작품을 두루 섭렵하여 문화 콘텐츠의 시대성과 다양성 추구에도 힘쓰고 있다.

2.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 박수예는 한국에서 태어나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2009년부터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울프 발린 교수를 사사, 현재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총 4장의 인터내셔널 음반(BIS레이블)을 발매하였으며, 세 번째 음반 <세기의 여정>이 영국 클래식 음악 권위지 <그라모폰> 선정 ‘이달의 음반(2021.9.)’에 선정되면서 범상치 않은 연주자로 시선을 모았으며, 서초문화재단과 협성 그룹 장학재단의 공동 지원 하에 독일 유학 후 유럽 주요 무대에서 지속적인 활약 중에 있다.

3. SG FOREST - 퓨전국악에서 출발해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아울러 활동하는 작곡가 강상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서리풀 페스티벌을 위해 국악계의 드림팀이 모여 새로운 형식의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선보인다.

4. 로르 제링거(Laure Zaehringer) - 로르 제링거는 프랑스 연주자 겸 작곡가로, 서초의 자매결연도시인 프랑스 파리15구와의 협력을 통해 2024 서리풀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파리의 American School of Modern Music 및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였고 브로드웨이, 스트라스부르 등 다양한 재즈 클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 존박 - R&B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존박은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 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존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6. 정인 - 정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가진 국내 대표 여성 싱어로,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Rush’에 객원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여러 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 등 다양한 작업을 했으며, 지난 2010년 첫 솔로 앨범 ‘정인 From Andromeda(프롬 안드로메다)’를 시작으로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 정인만의 음악과 감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음악, 예능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7. 정훈희 - 원조 한류스타 정훈희는 1970년 ‘제1회 동경국제가요제’에서 ‘안개’로 ‘베스트10’, ‘가수상’을 동시에 수상하였으며, 1972년 ‘그리스아테네국제가요제’, 1975년, 1979년 ‘칠레 국제가요제’ 등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2009년에는 ‘제4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1967년 첫 단독음반 ‘안개’로 데뷔한 후 8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였고, ‘꽃밭에서’, ‘안개’, ‘무인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후배 가수들에게는 귀감이 되는 독보적인 아티스트이다.

 

이 외에도 서리풀합창제, 캔버스 사파리, 웰컴 스테이지, 조이 스테이지, 거리 공연 등인 2024년 서리풀 페스티벌 첫째 날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둘째 날 9월 29일

아침 7시부터 8시는 굿모닝 요가로 10차선 도로에서 펼쳐지는 이색 요가 클래스가 플레이존에서 진행됩니다. 사전 접수를 통해 굿모닝 요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서리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지상최대스케치북은 둘째 날 반포대로 일대에서 남녀노수 모두 분필로 함께 즐기는 대규모 거리 드로잉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서초라는 타이틀로 1시부터 7시까지 힐링존 스마트존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소음으로 즐기는 댄스파티 서리풀 사일런트 디스코는 밤 9시부터 늦은 11시까지 플레이존 웰컴 스테이지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단, 사일런트 디스코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은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현재는 사전 접수는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일 현장접수로 3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므로 접수 부스 오픈하는 저녁 8시까지는 참여해 보세요.

 

서리풀음악회 폐막공연은 늦은 7시부터 9시까지 뮤직존에서 진행되는데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리풀음악회 폐막 라인업

1. 폴킴 - 폴킴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8년 10월에 발표한 싱글 ‘너를 만나’는 진실된 가사와 폴킴만의 감성 짙은 목소리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현재까지 폴킴만의 특유의 감성과 다양한 색깔을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 다비치 - 독보적인 감성과 완벽한 보컬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듀오 자리를 16년째 굳건히 지키고 있는 다비치는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더불어 친숙한 캐릭터와 두 멤버 간 케미로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 2005년 결성된 국내 최초 블랙가스펠 합창그룹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총 4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였으며, 그룹 헤리티지와 함께 ‘KBS 불후의 명곡’, ‘SBS 싱포골드’ 등을 통해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한국대중음악의 새 지평을 확장해 가고 있다.

 

4. 잔나비 - 순우리말로 원숭이란 뜻의 잔나비는 1992년생 원숭이띠 동갑내기 최정훈(보컬), 김도형(기타)으로 이루어진 밴드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세 장의 정규 앨범과 두 장의 소곡집 등을 발표했다.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톤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은 국내에선 흔치 않은 챔버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일찌감치 고유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고, 개성 강한 목소리와 창법의 보컬, 보편적 서정성을 담은 시적인 노랫말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리풀 페스티벌 폐막식 라인업이 인기있는 가수들이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인기 있을 것 같네요. 둘째 날에는 이 외에도 서리풀주니어콘서트, 웰컴 스테이지, 조이 스테이지, 거리 공연 등이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겠습니다.

 

교통통제

서리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반포대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9월 28일 토요일 0시부터 9월 30일 월요일 새벽 4시까지는 차량 통행이 안 되겠습니다.

 

 

2024년 서리풀 페스티벌 서울에서 진행되는 가을축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