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스토리연구소 모나미본사 용인 수지점 방문기

 

대한민국 대표 문구 브랜드 모나미

부담없이 막쓰던 153 모나미 볼펜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국산 문구인 모나미를 다시 보게 되는데

출퇴근 길에 모나미 본사가 근처에 있고

모나미스토리라는 체험 공간이 있어서

주말에 아이와 함께 갔다왔습니다.

 

 

용인 수지 동천동 유통단지내에

모나미스토리가 있을까 싶겠지만

모나미본사가 있는 건물이다보니

상징성으로 만든거 같아요.

 

다른 모나미스토리 체험공간이

인사동, 홍대, DDP, 애버랜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아닌

인적 드문 곳이라~

 

 

모나미스토리 입구에서 찍었는데

무슨 연구소 같지요?

 

정말 모나미스토리연구소랍니다.

 

다양한 모나미 문구용품을 만날 수 있는데

모나미라고 하면 볼펜만 생각했는데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손님도 있고 일하는 분들에게도

신경쓰게 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몇 장의 사진만 담아왔네요.

 

 

모나미스토리는 뭐니뭐니해도

볼펜이 최고의 제품이겠죠.

 

작년에 갔을때도 153NEO 제품을 구입하고

각인까지 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모나미스토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정가로 판매하다보니 시중에서보다

비싸긴하지만 각인서비스를 해줘요.

 

 

다양한 모나미제품을 만날 수 있는

#모나미스토리연구소

문구덕후라면 강력추천하는 이유

자신만의 볼펜을 만들수도 있고

자신의 색도 만들 수 있답니다.

 

갈때마다 아이와 함께 볼펜도

여러종류 구입하게 되는데

갈때마다 즐거워하네요.

 

 

모나미에서 새로나온 플러스펜인듯

신기해서 연습으로 써 보았는데

잘 써지고 좋네요.

 

 

500원짜리 볼펜하나를 구입해도

종이봉투에 포장까지 해주시니

제 값주고 구입한 볼펜이지만

정성이 느껴지니 좋네요.

 

 

모나미제품 체험공간으로 꾸며지고 있는

모나미스토리 인사동이나 홍대에도 있는데

문구 제품구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하다고 하니까 가까운 모나미스토리에

방문해서 새로운 경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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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스토리연구소 용인 수지점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매월 세 번째 월요일 정기휴무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