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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

여름철 구피 어항 물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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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기 없이 구피를 4년째 키우고 있는데

온도 올라가는 여름에는 좀 신경쓰이네요.

 

구피 키우는 방법이 쉽다고는 하지만

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쉽게 오염되면

알아서 잘 크는 구피라도 죽을 수 밖에

그래서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10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고 있는데

귀찮기는 해도 나름 노하우가 쌓여서

10분 내외로 끝내버립니다.

 

 

조그만 어항에 개체수가 많다보니까

10일에 한번씩 청소를 하더라도

많이 지저분해보일 수 있는데

구피 어항이 지저분해 보이면

갈아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 온도가 올라가면 부패가

쉽게 되기도 하니까요.

 

 

구피 어항 물을 주기적으로 갈아주기 위해

일주일정도 생수통 2병에 미리 담아두는데

수도물을 바로 넣어주면 안 되기도 하고

물 온도도 실온으로 맞춰주기도 하니까

미리 받아두는게 편리해서 좋아요.

#여름구피어항청소

어항에 있는 구피를 빼놓고

어항과 돌 표면을 씻어주면 끝

 

어항 청소 너무 간단하다 생각하겠지만

너무 깨끗해도 구피들이 적응 못 하더라구요.

 

 

 

청소가 끝난 어항에

미리 받아둔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구피 어항 청소 참 쉽지요.

여름철에는 자주 갈아주면 되는데

지저분한 물은 부패하면서 냄새도 나고

물 온도도 빨리 올라가니까 갈아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깨끗이 청소한 구피어항으로

구피들을 한마리씩 옮겨주는데

이때 구피 개체수 파악

 

저번주 청소때는 50마리였는데

오늘은 46마리로 줄었더라구요.

 

잡아먹힌건지 죽은건지

제가 알길이 없네요.

 

 

구피 어항에 수경식물도 있는데

물관리도 되고 좋아서 몇 년전부터

넣어주고 있는데 잘 자라고 있어요.

 

시들시들 죽는거 같으면서도

새로운 싹이 올라오면서 크기는

변하지 않으면서 잘 크더라구요.

 

 

여름철 구피어항 청소

10분만에 뚝딱 끝내버렸는데

 

여러번 하다보면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어떻게 하면 구피들이 잘 자라는지

알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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