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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제습기 고장시 조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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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많은 비가 내린 올 여름

에어컨과 함께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은

제습기 많이 사용했을텐데 가끔씩 발생하는

제습기 고장증상으로 난감할 것 같아서

제습기 고장시 조치사항 정리했습니다.

 

 

제습기 사용시 E554 에러 발생

제습기 표시가 번갈아 가면서 표시등이

깝박이고 뚜껑이 열리는데 냉매누설 발생시

나오는 에러로 누설 부위를 점검 후 냉매 충진

또는 누설부 교체 수리가 필요하겠습니다.

 

단, 제습기는 일정 주기로 냉매를 보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제습 성능이 떨어졌을때는

제습기 제조사 AS 센터의 점검을 받으세요.

 

 

 

제습기 표시부에 LO 또는 HI

제습기는 일반적으로 30~90% 까지의

현재습도를 표시할 수 있는데

 

표시부의 LO는 습도가 너무 낮아 표기치

미만일 경우 표시부에 최소 습도로 표시

 

LO와 반대로 HI는 습도가 너무 높을 때

표기치를 초과할 경우 표시부에 HI 표시

제품의 이상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제습기 사용시 진동 및 소음이 커서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제습기 가동시

내부의 압축기가 동작하면 일정 수준의 진동과

소음이 발생됩니다. 냉매 순환 작업이 안정 될

때까지 이러한 소리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제품의 이상은 아닙니다.

 

제습기 사용 중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물통의 물을 수시로 비우는게 힘든경우

제습기 모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에어컨 처럼 배수배관을 연결도

가능하니까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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