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블루베리 효능과 부작용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미국타임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졌는데 요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눈 피로감을 느끼는데 블루베리가

더욱 생각나는 때도 없는거 같습니다.

 

 

블루베리가 눈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일화

2차 세계대전 중 영국 공군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잼을 발라 먹었더니 야간 비행 시

시야 확보가 수월했다는 증언 때문이래요.

 

블루베리 100g에는 포도보다 약 30배 이상

많은 150 mg 정도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

(사과의 2~3배, 포도의 7배, 키위의 20배)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천연 향산화 물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성분에다

맛까지 좋아 신이 내린 과일이라네요.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도와 예민함을 줄이고 야맹증을

예방해 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망막의

시각 색소인 로돕신이 부족하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시력이 저하되는데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

눈의 노화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을

막아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항암효과가 있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고르는 방법은

너무 무르지 않고 진한 보랏빛을 띠며

하얀 가루가 골고루 있는 블루베리가 좋고

 

블루베리를 씻을 때 오해하는 것이

껍질에 붙은 하얀 가루인데 포도도 그렇지만

껍질에 붙은 하얀 가루는 과분으로 많을수록

블루베리가 달고 맛있어서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씻어야 과분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상온에 보관할 경우 햇빛에

의해 비타민이 손실되므로 밀폐 용기에

키친타올을 깔고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냉동블루베리

가끔식 냉동 블루베리를 우유와 함께

먹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의 칼슘 성분이

킬레이트화되어 블루베리의 주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함께 결합해 체내 흡수가

더뎌지게 된다니까 참고하세요.

 

블루베리는 우유 대신 요쿠르트와 함께

즐기면 비타민E 흡수율도 높일 수 있으며,

치즈는 블루베리에 부족한 칼슘과 지방을

채워줄 수 있으니 우유대신 요쿠르트

 

꾸준한 블루베리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수치, 혈압과 같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 개선하니까

블루베리로 눈과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