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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

편리해진 은행업무 오픈뱅킹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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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부터 하나의 은행 애플리케이션으로

타 은행 계좌에서 자금 출금, 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OPEN Banking)이 시작됩니다.

#오픈뱅킹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BNK부산, 제주, 전북, BNK경남

10개 은행은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앱으로 이용가능해요.

 

오픈뱅킹 때문에 그런지 은행마다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오픈뱅킹은 은행이 보유한 결제 기능과

고객 데이터를 제3자에게 공개하는 제도인데

소비자는 하나의 은행 앱에 자신의 은행계좌를

등록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하나의 은행 앱으로는 타행의 계좌에

대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별도로 다른 은행앱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은행 앱으로도

타행 계좌의 돈을 출금, 이체 등을 할 수 있어요.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 출금 수수료 면제,

추가 금리 제공 및 예적금 상품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니까 기대하세요.

 

#오픈뱅킹이용수수료

출금 이체 수수료(기존 500원)는

오픈뱅킹 이용시 30~50원 수준

 

입금 이체 수수료(기존 400원)는

오픈뱅킹 이용시 20~40원 수준

 

본격적인 오픈뱅킹은 12월 18일부터인데

핀테크 업체도 참여하고 2020년 부터는

상호금융, 저축은행, 우체국 등까지

확대한다고 하니 오픈뱅킹으로

은행업무에 편리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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