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시계수리점 LJC WATCH 친절해서 만족

20년 이상 아무 탈 없이 사용 중인 손목시계. 명품시계는 아니지만 대학생때 선물 받은 후 현재까지 쭈욱 차고 다니느데 추억이 많이 있는 시계이다.

 

강남역에서 직장 생활 중이라 여름에는 땀 때문에 가죽밴드시계를 벗어두었더니 시계배터리가 떨어졌나보다. 시계배터리도 교체할 겸 시계점검도 할 겸, 그리고 시계줄을 가죽이 아닌 메탈줄 교체도 하려고 강남역 부근 시계수리점 폭풍 검색 후 가장 후기글이 괜찮았던 명품시계수리점 LJC WATCH 방문

 

 

Oh~ 경력 32년, 스위스본사교육이수...... 제 시계정도는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으실거 같은데 시계수리도 전문가에게 받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명품시계가 아니다보니 상호가 명품시계수리만 맡겨야 할 거 같지만 저처럼 간단하게 배터리교환하고 줄교환 하는 분들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꼭 명품시계가 아니더라도 이용 가능한 매장입니다.

 

 

시계밴드 종류별로 많이 있지만 제가 차고 다니는 시계줄은 교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시계배터리 교체만 하고 나왔는데 시계약 교체비용은 대부분 1만원이면 해결 가능합니다.

 

시계배터리 교체만 하더라도 시계내부청소도 해주시고 손목시계를 20년 정도 사용하다보니 시계수명도 궁금해서 시계관리방법도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남역 부근에서 시계배터리 교체와 같은 간단한 작업부터 명품시계의 수리까지 모두 가능한 것 같은데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손님이 꽤 계시더라구요. 

 

시계배터리 교체하면서 폭풍질문하며 전문가에게 들은 시계관리방법!

 

전문가에게 듣는 오래된 시계관리방법

 

고가의 시계일수록 잘 관리하는게 중요한데 한번 고장나면 수리비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방수시계라고 영구적으로 방수가 되는 것도 아니고 비싼 시계라고 고장나지 않는 것도 아니니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