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되었는데 김치 담그셨나요? 힘드게 김장 해결했는데 이제부터는 잘 보관하는게 중요하겠지요. 김치가 맛있어지도록 김치냉장고 온도 설정부터 잘 맞춰야 합니다.
김장김치 담근 후 바로 냉장고에 넣지는 않고 실온에 1~2일 정도는 숙성단계를 거치는데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저장하기 전에 저장하려는 냉장고 칸을 적정 온도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를 맛있게 그리고 신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 설정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김치를 저장하기 최소 2~3시간 전부터 김치냉장고 내부를 차가운 상태로 만든 다음 저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냉장고 문을 자주 열면 온도 변화가 생겨 김치의 맛이 변하고 빨리 시어버려서 김치를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김치를 초기에 저장할 때 저장 후 2~3일 후에는 김치통을 확인해 주세요.
김치국물 넘침이 없어야 김치를 신선하게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데 김치통에 김치를 많이 넣으면 내부에 가스가 차서 김치 국물이 흘러넘칠 수 있습니다. 김치국물이 넘치게 되면서 외부 공기 유입으로 공기와 김치가 좁촉이 되면서 효모가 생기고 쉽게 군내가 나는 등 변할 수 있는데 김치를 숙성시키는 동안 김치통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적당량을 담고, 김치양념을 너무 많이 넣지 않은 상태에서 국물에 잠기도록 보관하는 것이 김치냉장고 보관방법의 핵심입니다.
김치가 김칫국물에 잠기지 않은 부분은 김치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겨 물러질 수 있으며 잘못된 김치냉장고 온도설정으로 김치가 얼었다 녹았다 반복되면 배추의 조직이 파괴되어 물러질 수 있습니다.
김치가 공기에 접촉이 되지 않도록 김치냉장고 보관통에 위생 비닐 또는 절인 겉잎 등으로 덮어두는 이유가 김치와 공기의 접촉을 줄이기 위한 것처럼 김치를 숙성시키는 과정에서는 공기접촉을 차단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끔씩 김치를 비닐에 담아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김치가 얼거나, 발효시 생성되는 가스로 인해 비닐이 터질 수 있으니 전용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하면서 처음부터 잘 익고 있나 매일 열어보는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김치냉장고 문을 자주 열면 온도 변화가 생겨 김치의 맛이 변하고 빨리 시어버리니까 김치를 초기에 저장할 때는 저장 후 2~3일 후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김치냉장고 강냉으로 보관하는 묵은지와 고염김치와 같은 짠김치의 경우 김치가 얼 수 있으므로 김치에 살얼음이 생긴 경우에는 김치저장을 표준 또는 약냉으로 변경해주시면 되며, 배추김치, 갓김치의 최적 보관온도는 김치저장 중으로 설정하면 김치를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김치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거나 저장식품의 잠열에 의해 성애나 물방울이 생기는 현상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반냉장고와 달리 김치냉장고는 김치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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