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관련해서 냉장실이 얼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냉장실이 언다는 것은 냉장고 설정온도를 잘못 설정했거나 냉장고 부품 고장인데 고장이면 냉장고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면 되니까 그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장실의 표준 온도는 2도에서 ~ 3도입니다.
냉장실의 음식물이 얼었다면 보관식품 및 위치,
주변온도에 따라 온도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사용했어도 음식물이 얼었다면
온도 변경이 필요합니다.
냉기가 강하면 현재 온도보다 1℃ ~ 2 ℃ 정도
약하게 조정하여 사용해 보세요.
냉장실 온도 조절 방법은
레버로 조정하는 냉장고라면 세부 온도를
조정하기 보가는 강, 중, 약으로 설정을 하면 되고
표시장치로 조정해야 하는 냉장고라면 기본적으로
잠금/풀림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풀림 상태로 변경
냉장실 버튼을 눌러 현재 온도보다 한 두 단계
약하게 버튼을 눌러 조정해 주세요.
0℃ 가까울수록 "강"이며 5℃ 가까울수록 "약"
온도를 조절 후 몇일 경과 후에도 냉장실의
음식물이 어는 경우에는 냉장고의 온도센서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있으니 점검을 받으세요.
온도센서 비용은 7만원 정도 였습니다.
냉장실이 어는 경우 외에도 특선실에 야채를
보관하신다면 특선실은 냉장실에 있지만
설정 온도가 -1℃ 로 보관되므로 육류나 생선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특선실이나 야채실 같은 경우 냉기의 흐름에
따라서 채소나 과일이 물에 젖은 상태로 오래
보관 할 경우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 식품에 따라 적절한 보관
공간이 있는데 채소와 과일류는 가급적 채소실에
보관해야 하지만 부득이 선반 보관시에는 커버나
용기로 직접 내기 바람이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냉장실이 어는 경우 선반에 보관된 채소 및 과일이
어는 경우 보관 위치에 따른 현상일 수 있으니
안쪽이 아닌 선반 앞쪽으로 보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김치가
얼게 되는 경우에는 점검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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