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정보

패럴림픽 효자종목 보치아 게임방법

반응형

패럴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 보치아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

참가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효자종목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까지

연속으로 8회 금메달을 획득했네요.

 

1984년 뉴욕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 부터

정직종목으로 채택되었는데 성별구분없이

혼성과 개인전, 2인조 페어, 단체전으로

장애등급 BC 1-4로 나눠지는데

게임방법은 컬링과 유사하네요.

 

출처 : 보치아국제협회

 

빨간공 6개와 파란공 6개, 시합공과

백색 표적구 각 1개로 진행하는 보치아

공의 무게는 275g, 둘레는 270mm로

표적구와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 합으로 겨루는 경기입니다.

보치아 경기방법

 

보치아경기장은 12.5m * 6m 규격으로

경기장바닥은 평평하고 매끄러워야 합니다.

던지기 구역은 경기장 폭을 동일하게 6등분

구역으로 구분합니다. V형의 선은 경기 시

투구된 표적구 위치의 유무효 판정을 위한

경계선이며, 중앙의 + 표시는 대체표적구

위치를 나타냅니다.

 

홈통은 한 면이 2.5m * 1m 크기에

해당하는 지역 안에 들어가야 하며 공의

속도를 가속 또는 감속하거나 공의 추진을

도와주는 기계장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보치아 게임방법 - 출처 네이버 스포츠백과

 

보치아 경기는 표적구를 먼저 던져놓고

적색공과 청색공을 규칙에 의해 던진 후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며

규칙에 의한 엔드 후 점수합으로 승패결정

 

경기는 남여구분이 없는 혼성 경기로서

두 사이드로 구성되며 플리그 방식으로 진행

공을 던지거나 굴리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든

보치아 게임이 가능하며, 공을 잡거나 던지기

불가능할 경우 홈통을 이용하여 굴려서

경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드형